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지상렬, 김종민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만들어냈다.
시청자 요청 1위 곡 ‘그대 품에’로 ‘살림남’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 박서진은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분위기를 반전, 재미를 견인하며 활약했다.
특히 역술가에게 관상을 거부(?) 당했던 박서진은 이번에는 “3년 동안 운수 대박”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내년 여름 또는 겨울에 연애운이 있다”는 말까지 듣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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