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송병원이 질병관리청 KONIS(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 손 위생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송병원은 지난달 3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25년 KONIS 손 위생 및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예방감시 실무자 워크숍'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홍용 대표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환자 안전을 위해 일상에서 ‘손 위생’을 생명처럼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환자 중심의 안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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