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보다 당도 높고 단단하다…드디어 첫 출하 시작했다는 '명품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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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보다 당도 높고 단단하다…드디어 첫 출하 시작했다는 '명품 과일'

논산시는 지난달 30일 신품종 ‘조이베리’의 첫 수확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딸기 출하의 시작을 알렸다.

◆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논산 딸기, 그리고 소비자 반응 논산시는 조이베리를 비롯해 비타베리, 킹스베리 등 신품종을 중심으로 재배 단지를 확대하고 있다.

조이베리: 높은 당도와 뛰어난 경도(단단함), 보관성과 저장성이 우수하여 해외 시장에서 큰 가능성을 지닌 품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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