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특색 있는 두부(제주 방언: 둠비)를 선보이는 소상공인 브랜드 '순수한둠비'가 권위 있는 전국 요리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외식창작요리 부문 금메달 수상과 더불어 진행된 현장 요리 시식 부문에서는 마른둠비, 톳둠비, 매생이둠비, 단호박둠비, 순수한둠비 등 제주순둠비 5종을 선보여 약 500여 명의 시식자들에게 맛을 보였다.
순수한둠비 측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판매 비중이 높지 않던 매생이두부가 시식자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마른둠비 역시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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