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본혁은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IN 잠실'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KS 5차전에서 번트 파울을 만든 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덕분에 올해 정규시즌 타율 0.286(343타수 98안타) 1홈런 3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17을 작성, 지난해 타율 0.257(339타수 87안타)보다 한층 성장한 성적을 남겼다.
구본혁은 "외야수로 뛴 경험이 많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KS에서 3루수로만 나서게 돼 정말 좋았다.결과도 좋아서 정말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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