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전경./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2914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299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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