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배터리 화재 ‘0’화 추진…국내 첫 실외안심충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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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배터리 화재 ‘0’화 추진…국내 첫 실외안심충전소 운영

안산소방서가 국내 최초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실내 충전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실외 안심충전소’ 시범 운행에 나섰다.

2일 안산소방서 및 소방정책자문위 등에 따르면 안산소방서는 전국 최초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실내 충전으로 인한 아파트 등의 화재 발생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실외 안심 충전소 시범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 같은 사고 위험에 따라 이승훈 안산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은 “평소에 배터리 화재로 해마다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민해 오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김태진 위원장) 자문을 받아 안심충전소 개발에 도전하게 됐고 이를 개발해 시범 설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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