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은 7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루프톱 전 구간 652m를 개방하는 'DDP 루프톱 투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투어는 일반 투어(3만8천원)와 스페셜 프로그램(7만원) 두 가지로 운영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루프톱 투어는 서울의 건축, 역사,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며 "서울의 대표 디자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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