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5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3회초 1점을 내줬지만 4회말 공격에서 밀어내기 볼넷과 사구로 다시 2점을 뽑았고, 경기 후반 김범준과 신재인의 적시타 등으로 4점을 더해 결국 12-1 대승을 거뒀다.
신재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NC 다이노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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