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단풍길 110선’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속 걷기 좋은 길, 물을 따라 걷는 길, 공원과 함께하는 길, 그리고 산책길에 만나는 길이다.
‘도심 속 단풍길’에는 올림픽로와 여의서로, 덕수궁길 등이 포함됐으며 ‘물을 따라 걷는 길’에는 한강공원과 안양천, 중랑천 제방길이 포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