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중국의 상위 랭커를 누르고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게임스코어 4-2(11-6 11-7 10-12 11-5 10-12 11-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신유빈은 올해 중국 슈퍼리그에 처음 와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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