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미국과 중국을 'G2'라고 부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은 양국 모두에게 훌륭한 회담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미중 국방장관도 "긍정적인 회담"을 했다고 밝히면서 양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군사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는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우호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역사적인 회담을 가진 데 이어 나도 말레이시아에서 마찬가지로 둥 부장과 긍정적인 회담을 했고, 어젯밤에도 통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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