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 미드필더 백승호가 포츠머스 윙어 양민혁과의 코리안더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백승호는 킥오프 9분 만에 다이빙 헤더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고, 풀타임을 뛰며 대승에 일조했다.
남은 시간 버밍엄은 후반 16분 크리스토퍼 클라러의 쐐기골, 후반 43분 케시 앤더슨의 마지막 득점까지 더해 포츠머스를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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