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웡 총리가 싱가포르의 명물 ‘호커센터’에서 즐겨 찾는 해산물 음식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 해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오찬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로런스 웡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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