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한미 관세협상 합의문도 서명도 없어…즉시 협상문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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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미 관세협상 합의문도 서명도 없어…즉시 협상문 공개해야"

국민의힘은 2일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협상과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각각 합의문도 공동성명도 없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한미 관세협상은 한국이 밝힌 3500억달러 투자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언급한 미국 내 추가 투자 6000억달러 이상을 포함할 경우 총 9500억달러, 약 1300조 원 규모로 거론되는 초대형 경제·외교 거래"라며 "그러나 합의문도, 공동성명도, 서명도 없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미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은 모든 합의 사항을 분야별로 문서화하고 양국 정상이 직접 서명했다.1300조 원이 오가는 협상인데 구멍가게 거래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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