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각국의 언어로 웹툰 작품을 번역할 수 있도록 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팬 번역 서비스가 10년 만에 종료된다.
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이달 26일 '웹툰 번역'(WEBTOON Translate) 서비스를 마칠 예정이다.
웹툰 번역은 독자가 직접 자신이 잘 쓰는 언어로 네이버웹툰 작품의 대사를 번역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크라우드소싱(집단협업) 방식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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