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 제조 표준 만든다”···엔비디아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선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AI 시대 제조혁신을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규모는 작지만 고도로 발전한 제조 허브로, AI 제조의 테스트베드로 이상적 위치에 있다”며 “이곳에서 성공한 모델은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엔비디아 GPU 5만 장을 도입해 제조 AI 팩토리 및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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