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김포 함상공원 및 대명항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접경지 김포의 인식을 전환하고 접경지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관람객들은 "접경지역인 김포에서 이런 박진감 넘치는 축제를 즐기게 돼 특별하다", "접경지 김포의 해병대가 어렵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강인하고 멋진 해병대로 각인됐다"고 호평했다.
해병대 문화 체험을 넘어 대명항의 미식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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