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구경에 고속도로 '다소 혼잡'…부산→서울 5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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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에 고속도로 '다소 혼잡'…부산→서울 5시간30분

도로공사 관계자는 "대체로 맑은 날씨와 단풍시기 지속 등으로 평소보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방향은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정체가 집중되겠고 오후 5시께 가장 혼잡하겠다"고 전망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0~11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께 가장 혼잡하다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께 가장 막히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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