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시티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백승호는 경기 초반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고, 반면 포츠머스의 양민혁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교체로 물러났다.
경기 전까지 홈에서 약 한 달 넘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버밍엄은 이날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도 없었던 버밍엄은 이날 완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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