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4-2(11-6 11-7 10-12 11-5 10-12 11-9)로 눌렀다.
신유빈은 첫 게임과 2게임을 내리 가져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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