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세 이하(U-16) 여자배구가 2025 아시아 여자 U-16 배구선수권 첫날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주장 손서연(경해여중)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30득점을 폭발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1세트를 25-11로 크게 이기면서 기세를 끌어올린 한국은 2세트를 접전 끝에 20-25로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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