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천이(중국)를 게임스코어 4-2(11-6 11-7 10-12 11-5 10-12 11-9)로 제압했다.
신유빈과 한국 여자 탁구의 '원투 펀치'로 올라선 주천희도 혈투 끝에 4강에 오르면서 이번 대회 여자 단식 진출자 4명 중 두 명이 한국 선수로 채워지게 됐다.
주천희는 1일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일본의 수비전형 강자 하시모토 호노카(세계랭킹 10위)를 1시간17분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4-3(11-7 8-11 5-11 11-9 4-11 11-9)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