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내 양돈농장 2곳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해 돼지 수백마리가 폐사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8분께는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양돈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200마리가 폐사했으며 불은 돈사 2동 537㎡와 집기류 등을 태워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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