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다루는 국가 기관이다.
창제작 기능 강화, 국제교류 확대, 지역 기반 강화 등 3가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지역과 아시아를 잇는 공동 기획·연구·관광 연계형 프로젝트도 꾀하고 있다.
광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 예술가들이 전당의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면, '아시아 문화 교류'라는 목표가 공허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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