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은 결혼운을 점쳤고, 족상가는 “내년까지 인연이 있다.하지만 내년 안에 결혼이 안 되면 한동안은 힘들 것”이라 조언했다.
김종민은 족상을 처음 접해 신기해했다.
이에 족상가는 “내년 2월과 6월에 새 생명이 들어올 기운이 강하다”고 전해, 김종민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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