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국인... 캄보디아서 태국으로 옮긴 조직원들이 저지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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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국인... 캄보디아서 태국으로 옮긴 조직원들이 저지른 짓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조직 ‘룽거 컴퍼니’ 조직원 3명이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것은 물론, 같은 조직원을 상대로 폭행과 감금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범죄가입단체, 범죄단체활동,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에서 선고한 징역 2년 6개월을 깨고 징역 2년 2개월로 감경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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