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현재 국립대병원의 주무 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지난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를 구성해 이관 후 추진 가능한 정책지원과 규제개선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의료분야 연구는 복지부가 재정 규모도 교육부보다 크고 전문성도 있어서 오히려 강점이 있을 수 있다.교육도 교육부에서 의대 교육 관련 지원을 계속 할 것이며, 전공의 교육은 (지금도) 복지부 쪽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앞으로 더 잘해드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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