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주에서 한중 정상이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1일 특수작전부대를 시찰하며 무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인민군 제11군단 지휘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전날 박명호 외무성 부상 명의로 담화를 내 한중정상회담에 한반도 비핵화가 의제로 올랐다는 한국 대통령실의 발표에 대해 "개꿈"이라며 반발했지만, 이날 보도에선 관련 언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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