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결산] ⑦ 미중 정상, 확전자제 합의…내년 트럼프 방중까지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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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결산] ⑦ 미중 정상, 확전자제 합의…내년 트럼프 방중까지 '숨고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부산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갖고 '스몰딜' 후 관세·무역전쟁 '확전 자제'에 합의했지만 근본적 갈등 요인 해결까지는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이 중국에 부과했던 관세 일부를 줄이고 양측이 지난 9월 이후 내놨던 수출통제 조치를 거둬들이는 수준에서 미중 정상이 악수했지만, 내년 4월로 예고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때까지 힘겨루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앞서 중국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공을 들였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회담이 이뤄진 만큼, 이번 만남은 5∼6개월 뒤로 예고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둔 '상황 관리'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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