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이달 내 김 여사를 재소환할 방침을 밝히며 막바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2022년 3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특별고문에 위촉된 직후에 김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의 금품을 건넸다고 보고 인사 청탁 경로를 수사해 왔다.
이 전 위원장이 이를 김 여사에게 건넨 것으로 볼 경우 청탁금지법 위반죄를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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