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디지털 성장 경험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세계은행(WB) 지식센터가 내달 송도에 문을 열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상부 세계은행 디지털전환 부총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 본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지식 센터가 한국사무소에 생길 예정"이라며 "한국의 경험들을 저희가 습득하고 분석해 다른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는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지식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한국의 선진적인 기술과 시스템, 정책 등 3박자가 세계적으로 매력적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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