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이수율 계속 감소…불참 사유 45%가 '업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예비군 훈련 이수율 계속 감소…불참 사유 45%가 '업무'

예비군 훈련 이수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의 예비군 훈련 이수율은 상반기(3월 1일∼6월 30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23년 86.5%, 2024년 85%, 2025년 82.7%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불참 10만1천963건 중 업무상 이유가 4만6천181건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질병(21%), 해외체류(18%), 시험응시(11%) 순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