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음악 홍보를 위해 고양이를 죽이고 촛불 등과 함께 제사를 지내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미국의 한 신인 래퍼가 동물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자신의 음악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고양이를 죽이고, 촛불 등 오컬트 물품과 함께 피가 묻은 고양이 사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26세 레퍼 데이비드 모슬리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뉴욕시의회 의원 조앤 아리올라는 "통계적으로 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동물 학대나 살해로 시작해 점차 사람으로 대상을 옮긴다"며 "이 잔혹한 인간이 해를 더 끼치기 전에 잡혀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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