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도네츠크 격전지에 특수부대 투입…러 "전원 사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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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도네츠크 격전지에 특수부대 투입…러 "전원 사살" 주장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 북서부에서 우크라이나 군사정보 특수부대 투입을 저지했다며, 헬기로 착륙한 병력 11명을 전원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도네츠크 한 군사 소식통은 우크라이나군이 포위되진 않았지만, 보급선이 러시아군 공격을 받고 있다고 BBC에 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일환으로 우크라이나가 현재 통제하지 못하는 지역을 포함해 도네츠크 전 지역을 양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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