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여자 싱글 대표로 나설 만한 선수들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점프 실수를 계속 저지르고 있다.
이번엔 윤아선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더블 악셀(2회전반) 점프를 뛰다가 크게 넘어지고 말았다.
윤아선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의 새스크텔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19점에 예술점수(PCS) 27.65점, 감점 1을 합쳐 58.84점을 받고 12명의 출전 선수 중에서 9위로 밀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