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평화 구상을 논의하기 위한 중동·이슬람 외무장관회의가 다음 주 튀르키예에서 열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AFP 등에 따르면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전날 취재진에 "3일 이스탄불에서 이슬람 국가 외무장관회의를 주최해 미국이 지지하는 가자지구 평화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휴전 구상에서 2단계 휴전은 하마스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 완전 철군, 하마스 지도부 사면, 임시 국제안정화군(ISF) 창설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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