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마침내 1부서 '만안교 세리머니' 펼치다! 대체 무슨 뜻?…"오늘은 특별한 날, 꼭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현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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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마침내 1부서 '만안교 세리머니' 펼치다! 대체 무슨 뜻?…"오늘은 특별한 날, 꼭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현장 일문일답]

안양 사령탑 유병훈 감독은 "모든 선수가 득점하면 기쁘지만, 주장이고 팀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힘든 상황을 모두 겪으면서 선수단을 잘 독려한 선수다"라면서 "무득점도 기쁘지만, 1부리그에서 첫 골이라고 하니까 축하한다.감독으로서 미안한 면도 있다.그런 것들을 이겨내서 대단하다.앞으로도 안양의 선수로서 훌륭한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이창용을 치켜세웠다.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돼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창용은 "득점 말고는 생각이 잘 안 난다.경기가 끝나고 영상을 보니 내가 봐도 잘한 것 같다"라면서 "이 팀에 와서 만안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이 세리머니를 꼭 1부에서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오늘이 그날이 됐다.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웃었다.

▲득점 말고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경기가 끝나고 영상을 보니 내가 봐도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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