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곽범이 회식 때문에 아내와 싸운 사연을 전했다.
그는 "신동엽 선배와 술잔을 기울이는 게 영광이다.감사하게도 끼워주셔서 삼겹살집에 갔다가 2차까지 가게 됐다"며 "와이프에게 보고된 2차가 아니었다.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분위기가 물이 오르고, 새벽 2시 반쯤에 팔씨름 대회가 열렸다"며 "신동엽 선배랑 팔씨름을 붙어보자는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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