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 49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차량 등에 불도 붙었으나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1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파손된 변압기 복구 과정에서 인근 가구 25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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