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이란 핵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전격 공습하며 벌어진 '12일 전쟁'을 치렀음에도 이란이 핵 정책을 바꿀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한 발언이다.
아락치 장관은 자국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선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성적인 행위자라면 절대로 군축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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