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남중국해를 불안정하게 하는 중국의 행위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면서 중국의 행동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도발에 맞서 공중·수중 무인기(드론) 등을 이용한 해양 감시 시스템 공동 구축을 동남아 각국에 제안했다.
그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서 중국의 도발적인 행동이 아세안 등 각국의 영토 주권을 위협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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