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무면허 전동킥보드 단속 중 고등학생을 다치게 한 경찰관이 검찰에 송치됐다.
A 경사는 지난 6월 13일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무면허 전동킥보드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고등학생 B 군을 제지하려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무면허 운전은 불법이지만,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자의 면허 확인 의무는 별도로 규정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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