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일 "대표팀 선수 중 LG 트윈스 문성주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각각 엉덩이 중둔근과 옆구리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대체 선수로 상무 이재원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대체 발탁된 이재원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277타수 91안타) 26홈런 91타점 OPS 1.100을 기록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과 3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첫 훈련에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