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한중 정상회담이 한중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중관계 발전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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