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급변하는 국제·지역 정세에 직면해 한중 양국이 우호의 전통을 계승하고 동방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먼저 "지난 날 중한 간에 우호 미담들이 많이 있다"며 "2천여 년 전 서복 선생이 동쪽으로 건너 제주도까지 가셨다고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 주석은 "한중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한중 양국의 번창과 국민 행복을 위해, 이 대통령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건배하자"며 건배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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