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국과 한국은 떼어낼 수 없는 중요한 이웃이자 분리할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며 “수교 33년 동안 사회제도와 이념 차이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벌여 왔고 상호 성취와 공동 번영을 실현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중 양국은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정당·지방정부 간 소통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중국의 ‘15차 5개년 계획’에 맞춰 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상호 호혜적 협력을 추진할 의지를 피력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정상화 및 전략적 파트너십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실질협력 확대와 다자외교협력 강화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관영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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