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에 이어 소노캄 경주에서 개최된 국빈만찬이 끝난 뒤 오후 7시 33분께 의전차량인 훙치(紅旗)를 타고 떠났다.
시 주석 방한은 2014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그는 입국 당일부터 한국을 떠날 때까지 숨 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로 받은)황남빵을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경주 황남빵 매장은 'APEC 특수'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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