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NAVER K-BASEBALL SERIES)'에 참가하는 대표팀 선수 중 구자욱과 문성주가 각각 옆구리, 엉덩이 중둔근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며 "대체 선수로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이재원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올해 정규시즌 142경기 529타수 169안타 타율 0.319, 19홈런, 96타점, 출루율 0.402, 장타율 0.516으로 활약했다.
문성주는 정규시즌 135경기 475타수 145안타 타율 0.305, 3홈런, 70타점, 출루율 0.375, 장타율 0.375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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