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잔류 파란불' 안양 유병훈 "목표 향한 선수들 의지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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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잔류 파란불' 안양 유병훈 "목표 향한 선수들 의지 돋보여"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7~12위)에서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서며 1부 잔류에 한 발짝 더 다가선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칭찬하고 나섰다.

유병훈 감독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1 파이널B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에 집중했고, 목표를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잘 드러났다.여기에 팬들의 든든한 응원까지 보태져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울산과 올 시즌 1라운드에서 만나 승리하면서 1부리그에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며 "울산은 강팀의 이미지가 있어서 선수들에게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울산을 잡겠다는 의지가 오늘도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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